'가상화'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10/07/22 Hyper-V R2의 SP1에 추가된 Dynamic Memory에 대한 설명
  2. 2010/06/22 마이크로소 프트의 가상화 기술, Hyper-V R2의 진화 (2)
  3. 2010/06/21 Microsoft Hyper-V R2의 Failover 클러스터링의 규모 향상
  4. 2010/06/11 클라우드, 향후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까?
  5. 2010/04/22 SMB(Small Medium Business), 중소기업이 IT 투자 확대? (2)
  6. 2010/02/26 Hyper-V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네트웍 설정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7. 2010/01/12 2010년 클라우드 시장, 호스팅 업체가 연다 (Bloter.net 기사) (3)
  8. 2009/12/24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 그 중 주목 받는 가상화 기술 , Hyper-V R2 (1)
  9. 2009/10/27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의 약진, Windows Server 2008 R2 + Hyper-V 2.0 (2)
  10. 2009/10/26 2010년에 주목 받을 기술 Agenda,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Hyper-V R2의 SP1에 추가된 Dynamic Memory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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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객들이 Microsoft의 가상화, Hyper-V에 대해 제공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바로 메모리에 관한 것 입니다.
”V사의 경우는 메모리 overcommit을 제공하는데,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동적인 메모리 할당을 제공하지 않는가?”

그런데 실제로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면 메모리 overcommit을 켜놓고 쓰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성능 저하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overcommit이란? 실제 물리적 서버에 4G의 메모리가 있을 때 가상 서버가 1G의 메모리를 사용한다면, 4개의 가상 서버를 구동하면 물리적인 4G가 다 점유됩니다. 실제로는 더 이상의 가상서버에 메모리 할당이 불가능한데, 이 것을 실제로는 더 적게 사용하는 것처럼 하면서 5번째 가상서버, 6번째 가상서버에 1G 씩의 메모리를 더 붙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굉장히 좋아 보이지만, 득과 실이 있는 것은 당연한 법,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그것도 심하게 …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메모리를 유연하게 사용하도록 해주지만, 위와 같이 메모리 overcommit이 아닌 Dynamic Memory라는 개념을 사용했습니다. 물리적인 서버가 가지고 있는 메모리를 하나의 Pool 개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해당 가상머신(워크로드)의 부하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이 부하에 따라서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 더 많은 메모리를 할당해주고, 사용량이 줄어 들면 메모리를 회수하여 다른 가상머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념이지요. 동적인 메모리 밸런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리적 머신의 최대 메모리 안에서만 자유롭게 할당, 회수가 일어납니다. overcommit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1G로 시작하지만, 업무량이 많아지면 최대 64G까지 할당하겠다는 것이지요.

Dynamic Memory Settings Highlighted

자원을 사용량에 따라 유연하게 배부해주고, 사용량에 따른 비용 배부까지 가능해집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본 개념을 가상화 기술에 자연스럽게 접목한 것이지요.

image

시간대별로 업무량에 따라 사용량이 이렇게 달라지네요. ^^

출처: Technet Blog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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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 프트의 가상화 기술, Hyper-V R2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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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Server 2008, 2008 R2에 내장된 가상화, Hyper-V 아시죠?

Hyper-V를 통해 한대의 서버 위에 여러 대의 논리적 서버 (가상 머신)을 구동할 수 있잖아요.
이 가상 머신이 Windows Server, Linux (SUSE, Redhat) 등 Linux 운영체제도 올라갈 수 있거든요.
이 때 Linux 가상 머신에 할당 가능한 CPU 갯수가 현재는 1개까지만 가능한데, 조만간 4개까지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RC version of the Linux Integration Services (Release Candidate 버전) 이지만 곧 정식 버전이 나올 예정입니다. 나오면 바로 올려 드릴게요.

기술 지원에 대해서는 Server Virtualization Validation Program이 가동 중입니다. (Red Hat, VMWare, Novell, Cisco,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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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Hyper-V R2의 Failover 클러스터링의 규모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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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는 물리적인 서버들의 그룹으로 외부에서 바라보면 한대의 서버로 보여집니다.
Hyper-V R2 클러스터 내에 구동 가능한 가상머신의 수가 최대 1,000대까지로 확장되었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 지 좀 헷갈리시죠?  실제로 2010년 5월, R2가 발표되기 전까지 클러스터 내에 구동 가능한 가상머신의 숫자는 최대 960대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Hyper-V 이전 버전에서는 1대의 호스트 서버(물리적 서버) 당 64대의 가상머신이 최대 지원 가능한 숫자였고, 클러스터 내에 구축 가능한 노드는 16개(1개는 Failover용, 즉 15+1) 이었습니다.  64대 * 15노드 = 960대의 서버가 최대였던 거죠. 그런데 Hyper-V R2에서는 1대의 호스트 서버 당 최대 384대의 가상머신을 구동할 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총 지원 가능 댓수가 늘어나게 된거죠. 하지만, 1대의 호스트 당 384대의 가상머신을 구동할 수 있다고 해도 클러스터 내의 최대 가상머신 수는 1,000대 입니다. 물론 이후에는 더 많은 가상머신이 구동될 수 있도록 확대 되겠지만, 현재 수준에서 클러스터 내에 1,000대의 가상머신 구동은 충분한 규모가 될 것 같습니다.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ee405267(WS.10).aspx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은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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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향후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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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의 클라우드 진영을 살펴보면 이후에 어떤 모습으로 시장이 전개될지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진영을 나눠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자 할까요? 물론 Market Share를 높여서 매출
볼륨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클라우드의 기반이 가상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EMC/NetApp 스토리지 기반으로 IBM 하드웨어에 VMWare를 이용해서 가상화를 적용해서 CRM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고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CRM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때 네트웍, 서버, 운영체제, 가상화, 스토리지 중에서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을까요? EMC는 IBM 하드웨어, IBM은 VMWare, 운영체제도 문제일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소위 핑퐁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를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큰 이슈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문제를 사전에 없애기 위한 방법이 모든 것을 내부의 리소스로 해결하거나 아니면 alliance로 풀 수 있습니다.
제가 초점을 맞춰서 설명하는 영역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Private Cloud를 구축하고자 할 때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냐에 대한 것입니다. 구글, 아마존은 스스로 Public Cloud를 제공하는 옵션만 제공합니다. 고객의 내부 Private에 절대로 기술을 이전하고자 하지 않겠죠.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이니까요.

IBM은 모든 것을 다 스스로 하고자 합니다. 오라클도 Sun 인수를 통해 스스로 하려고 하고 있죠. VCE 연합도 Cisco가 서버를 만들면서 다 해결하고자 하고 있죠.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연합이 남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Azure Platform이라는 훌륭한 Public Cloud를 가지고 있고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지만, 플랫폼 사업자이기 때문에 고객의 내부에 Private Cloud를 구축하는 것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Alliance를 맺고 있습니다. HP – Microsoft 연합, NetApp 스토리지 연합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지고 있지 않은 영역에 대한 부분을 훌륭하게 보완했습니다. 물론 다른 하드웨어 업체와도 당연히 조합이 가능하지만 글로벌 동맹을 맺고 있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Private Cloud 솔루션인 Dynamic Data Center Toolkit과 Tight하게 연계되어 클라우드 솔루션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NetApp의 스토리지와 어떻게 연동되었는지를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6개월 전에 Microsoft - NetApp이 동맹을 맺으면서 NetApp의 스토리지를 마이크로소프트의 표준 관리도구, 즉 System Center 제품군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기술 연동이 완료되었습니다. Microsoft의 Dynamic Data Center Toolkit과 밀접하게 연동되어서 toolkit을 통해서 Windows Powershell 커맨드렛을 호출하면 자동 프로비저닝, 복제, Fail-Over등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ynamic Data Center Toolkit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까지 클라우드 환경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파트너가 구현하면 다시 소식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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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Small Medium Business), 중소기업이 IT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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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SMB/Partner Insight Report에 의하면 중소기업이 향후 수년간 IT 투자를 확대하는 나타났습니다. 미국, UK, 캐나다, 브라질, 인도의 500여개 파트너 대상
한국은 어떻게 나타날지 조사해보고 싶네요.

첫째, 운영비용 절감
둘째, 직원 생산성 향상
셋째, 신규로 고객을 획득하거나 유지하기 위한 기술

그러니까 소위 잘 알고 계시는 매출을 향상하거나, 비용을 줄이는 핵심적인 부분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죠.
가상화, IT자원 통합, SaaS, CRM, Remote 작업자에 대한 지원 등이 관련 분야입니다.
모바일 컴퓨팅 역시 주목 받는 영역입니다.

결국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귀결되고 있네요.
중소기업을 나누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대략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A: 1-24명
B: 25-49명
C: 50-249명
D: 250-499명
E: 500-2,499명
F: 2500명 이상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D군까지는 SaaS 형태의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반면, 그 이후의 기업군은 직접 구축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죠. 위에서 말한 중소기업은 C, D 정도에 속하는 기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Industry를 대상으로, 어떤 Vertical Solution이 적합할 것인가?
이건 쉽게 알려드리기 어렵네요. 중요한 전략 데이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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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V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네트웍 설정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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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Server 2008 R2의 Hyper-V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즉, A호스트에서 운영되던 가상서버를 B호스트로 이관할 때 이미 연결되어 있는 세션의 끊김 없이 이관해주는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이에 대한 명쾌한 가이드가 본사에서 나와서 알려드립니다.

제일 많은 궁금증이 아래와 같습니다.

1. 호스트 서버에 네트웍 카드가 몇 개나 필요하지?
2. 호스트에 네트웍 카드 (NIC)가 2개, 3개, 4개, 그 이상이면 어떻게 설정하지?
3. 네트웍 카드가 몇 개 없다면 트래픽을 어떻게 적은  NIC에 묶어서 보내지?
4. 1Gbps NIC과 10Gbps NIC을 가지고 있을 때 추천하는 가이드가 달라지나?

Hyper-V: Live Migration Network Configuration Guide

일단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영문인데, 혹시 한글로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제가 중요한 부분만 번역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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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클라우드 시장, 호스팅 업체가 연다 (Bloter.net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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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의 도기자님, 정말 빠르시네요. 어제 제가 트위터에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바로 도 기자님의 전화를 받았죠. ^^ 관련한 내용을 설명 드렸고, 물론 도 기자님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고, 그 내용이 합쳐져서 http://www.bloter.net/archives/23120, 바로 이 글이 네이버의 메인에 등장했는데 관련된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네요.

앞에서 계속 설명 드린 것처럼 아마존의 EC2는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윈도우, 리눅스, 기타 운영체제를 Self-Service Portal에서 선택하면 IP주소 할당, AMI(Amazon Machine Image)를 통해 운영체제 설치, 물론 이 Image에는 웹서버, 데이터베이스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쓸 수 있는 가상서버 1대가 10~15분 안에 준비 되는 것이죠. 이건 사실 기존의 호스팅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굉장한 거죠. 콜센터와 전화 연결, 쉽지 않죠? 사이트에 정보 등록, 다시 전화 연결, 결제, 호스팅 회사의 서버 도입, 설치 등등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이 사라지는 것, Breakthrough Innovation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아마존의 EC2 서비스가 북미 시장을 강타했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주목하게 한 사건이 되었죠. 그런데 아마존이 EC2 서비스를 국내에서 할까요? 안 하겠죠? 그 시장을 누가 차지할 것인가를 두고 IDC, 호스팅 업체 간 각축전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선점효과를 차지할 것인가? 먼저 치고 나가는 회사, 그리고 마케팅을 잘 하는 회사가 고객의 마음에 클라우드 = LG데이콤? 스마일서브? 삼정데이터서비스? 코리아서버호스팅? 아니면 새로운 어떤 회사가 될 수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EC2와 같이 Self-Service Portal, 자동화 및 프로비저닝,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갖추려면 많은 자원 (비용 포함)이 소요되는데, 그걸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가 Dynamic Data Center toolkit for Hoster, Enterprise를 제공한다는 거죠. 그걸 잘 이용하신 거고요. 직접 하실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를 활용하실 수도 있는 거죠. 어때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같지 않으신가요? 이미 많은 고객이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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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의 핵심 기술, 그 중 주목 받는 가상화 기술 , Hyper-V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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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장에서의 경쟁은 아름답습니다. 아주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도 많지만, 그 경쟁 자체가 즐거움을 주기도하고 무엇보다 소비자의 선택권 이라는 소중한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상화 경주에서 주목 받는 두 마리의 말, VMware의 vSphere 4, Microsoft의 Hyper-V R2가 있습니다.
2009년 가장 주목 받는 이야기 거리로 많이 언급된 내용 입니다. vSphere4 는 2009년 4월 출시, Hyper-V R2는 2009년 7월에 출시되었습니다. Hyper-V에서 고객 들이 가장 아쉬워 한 기능이 바로 Live Migration의 부재였습니다. A 호스트 서버에서 구동되던 가상머신을 B 호스트 서버로 이관할 때 맺어져 있던 세션이 끊기지 않고 이동하는, 즉 하드웨어 간의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것이 Hyper-V R2에 추가되면서 VMWare와 기능이 거의 동등하게 된 것이죠. 물론 CSV(Clustered Shared Volume), 즉 각 호스트 간에 스토리지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Live Migration도 가능하게 된 것이고, 이 기능도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죠. 가격은 1/6 정도로 Hyper-V R2가 저렴하다고 하는군요. 제가 가격은 정확히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잘못됐다면 수정해주세요.

몇 가지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위 2가지 기술 이외에 Citrix의 Xen 5.5도 있죠. Xen을 포함해서 3각 편대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오라클을 빼면 재미가 없어지겠죠? 오라클이 가상화에서는 소외되어 있었는데요 지난 5월에 Virtual Iron이라는 업체를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Sun을 인수했고요, 내년 1월에 통합에 대한 승인이 떨어질 거라는 소문이 돌더군요. Sun의 가상화를 이용해서 어떤 반격을 할 지 지켜보고 나중에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재미있는 일이 또 벌어지고 있죠. 네트웍의 강자 Cisco가 Unified Computing System(UCS)로 등장을 했습니다. Cisco에서 서버도 만들고, 즉 서버, 네트웍 장비, 관리 소프트웨어를 조합해서 Cisco의 하드웨어로 모든 IT 업무를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거죠. 이 제품은 지난 7월에 출시됐습니다. 거기다가 Cisco, VMware, EMC가 하나의 Joint Venture 회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0년에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이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이런 혼전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Hyper-V R2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에 의하면 VMware vSphere 4, Microsoft의 Hyper-V R2 중에서 선택하겠다는 고객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irtualization Decisions 2009 Purchasing Intentions Survey)
TheInforPro가 이번 달에 조사한 결과를 보면 현재 VMware를 사용하고 있는 회사 중에서 2010년에는 다른 가상화 제품을 도입하겠다는 비율도 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rivate Cloud 구축을 위한 핵심이 가상화 솔루션이고, 2010년에 많은 회사들이 자체적인 서버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제가 진행했던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은 LG CNS, LG Dacom, 스마일서브, 그리고 주요 호스팅 업체들이 몇 곳 더 있는데요, 완료되면 실제 회사명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50개 정도의 업체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데요, 그 수가 매년 70~100개 씩 늘어나면 정말 시장이 클라우드 인프라로 바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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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의 약진, Windows Server 2008 R2 + Hyper-V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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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에서 2010년, 가장 주목 받는 기술로 가상화가 선정되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가상화, 아주 유용한 기술임에 틀림 없습니다.

가상화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VMWare, Microsoft? 아니면 Xen?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는 시각에 따라, 설명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우위는 VMWare가 가져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다르게 전개될 것 같다는 것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VMWare vs Microsoft, Windows Server 2008에서는 VMotion, 즉 A 호스트에서 구동되던 가상머신을 B 호스트로 이전할 때 세션의 끊김 없이, 즉 사용자의 작업이 중단되는 일 없이 이전되는 기능이 VMWare에는 있었고 Microsoft의 Hyper-V에서는 없었죠. 사실 실제 정상적인 운영 시나리오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큰 결함처럼 여겨졌던 것이 사실 입니다.하지만, 이 차이가 Hyper-V 2.0에서는 사라졌습니다. Microsoft의 Live Migration 기능을 통해 가능해진 것이죠.

그런데 실제로 중요한 것은 이런 부가적인 기능, 즉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숲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워크로드가 가상화 된다? 많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트랜잭션이 많이 발생하는 데이터베이스, 입출력 작업이 많은 경우는 가상 서버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물리적인 서버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죠. 가상머신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업무들은 분명히 늘어나는 추세지만, 이 비율이 50%를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생각합니다. 결국, 물리적인 서버와 가상 머신이 공존하는 환경으로 구성됩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관리 제품 군에서는 물리적 서버와 가상 머신 모두에 대해 모니터링, 관리, 설정 및 백업, 복구가 가능하지만, VMWare는 가상머신에 대해서만 관리가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Windows Server 2008 R2, Hyper-V 2.0, System Center 제품군을 활용한 인프라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보다 더 진일보한 IT 시스템, 비즈니스 Enabler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을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가상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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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주목 받을 기술 Agenda,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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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8일부터 미국 올랜도에서 진행된 ‘가트너 심포지엄 2009’ 컨퍼런스에서 내년 IT 전략에 대한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주목하는 내용입니다. 세계 경제는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IT는 여전히 비용절감이 화두 입니다. 비용절감과 ‘Business Enabler’의 역할을 함께 요구 받고 있는, 사실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겠지요. 이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CIO 및 IT 기획부서에서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010년, CIO들이 가장 주목할 기술? 정답은 가상화가 선정되었습니다. 2위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차지 했습니다. 모바일 컴퓨팅이 4위를 차지했는데, 스마트 폰 등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되어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역시, 제가 담당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영역인데요, 지금까지는 관심을 받는 수준이었다면 2010년에는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Technoloy Adoption Life Cycle은 아래와 같이 나뉘어 집니다.

File:DiffusionOfInnovation.png

2012년까지 Early Adopter 단계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집니다. Early Adopter 단계와 Early Majority 사이에 Chasm이 존재하는데, 클라우드 컴퓨팅이 Chasm 단계를 거치게 될지, 거친다면 얼마 만에 넘어서 Early Majority로 넘어가게 될 것인지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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